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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ily Daily

치킨이 땡기는 날 , 맥주가 땡기는 날

Jaily 2019. 5. 22. 22:04


안녕하세요 젤리입니다
오늘은 야근하고 피로한 몸에게 상을 주기 위해
오랜만에 집에 온 동생과 함께 치맥파튀!! 예!!!!!!

한번씩 오리지널치킨이 먹고싶을 때 있지 않나요 ?
오늘 너무 땡기는 날이라 어느 곳을 시켜먹을까
생각을 하다 ​​멕시카나가 생각 나더라구요

그래 좋았어 ! 오늘은 너로 정했다 !


안그래도 시간이 늦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
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나의 치느님❤️





우리집에 온 걸 환영한다 치킨아ㅎㅎ
너무 반가웠어요.
아홉시 넘어서까지 저녁을 못 먹었거든요 ㅠ_ㅠ





요즘 이렇게 뼈 담으라고 비닐도 챙겨주시네요
멕시카나 센스쟁이❤️
그럼 이제 위장이 놀라지 않게 준비운동을 하고
치킨 해체쇼 시작해볼까요?





우선 ​치 . 맥 . 이기 때문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
괌에서 사온 괌맥주
망고맛이 인기 많던데 저는 프리미엄이 더 맛있더라구요
사실 향있는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
맛만 보려고 사왔답니다ㅎㅎ





보이시나요...? 이 비주얼...?
왜 치킨은 해가 져야지만 생각나는 걸까요..?
다이어트 해야하는데 ..
오늘 의사선생님이 야식먹는 습관을 버리랬는데..
죄송해요 못그러겠어요ㅠㅠ 제 삶의 낙인데..

양념치킨은 윤기가 촤르르
후라이드치킨은 영롱한 노란빛

맛은 다들 아시죠?
멕시카나치킨 안드셔보신 분 없으시잖아요~

달달하고 촉촉한 양념치킨과
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후라이드치킨의 조화

오늘도 멕시카나사장님 칭찬해~

오늘 하루의 피로는 이렇게 소소하게
야식을 먹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!

여러분들 좋은 꿈 꾸세요❤️